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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지주, 신사업으로 성장 기반 확대…목표가↑"-BNK

입력 2025-05-21 08:26   수정 2025-05-21 08:28


BNK투자증권은 21일 하림지주에 대해 "신사업 육성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사업 기반이 커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장원 연구원은 "하림지주는 식자재(가금·양돈·축산 등) 경쟁력을 활용한 면류·즉석밥·국탕류 등 가정간편식(HMR) 사업에 진출했다"며 "올해는 구축된 생산시설을 토대로 다양한 상품으로 제품 구성을 확대하고,국내외 매출처를 추가하는 마케팅 채널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림지주가 인수한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에는 주거시설과 첨단물류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개발 인가는 자산가치를 주목하게 하는 모멘텀(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김 연구원은 분석했다.

그는 "매입한 지 10년 된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는 토지 가치 상승뿐 아니라 개발가치도 기대되는 수익 자산"이라며 "개발가치에 이어 지리적 장점을 가진 첨단물류단지로 식품 사업 경쟁력이 커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기대감으로 형성된 최근 주가 움직임은 개발 구체화를 앞두고 강세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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