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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디즈니+·유튜브…OTT 요금 줄줄이 인상

입력 2025-05-21 17:38   수정 2025-05-22 01:44

넷플릭스는 광고를 시청해야 하는 ‘광고형 스탠다드’를 월 5500원에서 7000원으로, 베이식 요금제를 월 95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지난 9일부터 인상했다. 넷플릭스가 국내에서 요금제를 인상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21년 11월 이후 3년 반 만에 가격을 올렸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들은 잇달아 요금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유튜브 프리미엄은 월 1만450원에서 1만4900원으로, 디즈니플러스는 월 9900원에서 1만3900원으로 가격을 인상했다. 국내 2위 사업자인 티빙도 지난해 5월 한국프로야구(KBO) 무료 중계 서비스 종료와 동시에 구독권 가격을 20% 올렸다. 방송통신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OTT 이용자들은 1인당 평균 2.8개의 플랫폼을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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