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사장은 수낵 전 총리에게 “영국 등 유럽에도 SK네트웍스의 AI 사업이 진출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엔 의약 정보 검색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케이론’을 발표한 자회사 피닉스랩 관계자도 함께 참석했다. 수낵 전 총리는 “AI는 수억 명의 환자를 도울 수 있는 신약 개발의 미래를 혁신할 열쇠를 쥐고 있다”며 “케이론은 이 혁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잠재력을 가진 기술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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