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보험업계 최초로 특허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발표했다. 임직원의 지식재산권 인식 개선을 위해 특허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사내 특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난해 보험사 특허 출원 및 등록 건수 1위를 달성한 영향도 컸다. 김종주 삼성화재 법무지원파트 변리사(맨 오른쪽)는 “글로벌 시장 위상 강화를 위해 해외 특허 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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