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미아3구역(미아동 791의 364 일대)은 지난해 8월 일부 정비기반시설을 제외한 공동주택이 부분 준공돼 입주를 약 91% 마쳤다. 종교시설이던 일부 구역이 나대지로 방치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도를 공공주택, 종교,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변경했다.
강남구의 ‘대치동 구마을 제3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안’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최고 16층(57m)으로 282가구(임대주택 37가구 포함)가 건립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시공으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로 조성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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