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는 이날 SNS에 “주거, 의료, 돌봄, 교육, 공공서비스 같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모든 권리를 최대한 실현하고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기본사회를 열어가겠다”고 썼다. 기본사회위를 신설해 기본사회 정책 목표 및 세부 과제 수립, 정책 이행 상황을 평가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국회의원 정수를 10% 줄이는 등의 정치개혁 공약과 소액주주 및 장기 투자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내용이 담긴 증시 부양 공약을 발표했다.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리얼미터 조사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지지율은 이재명 후보 48.1%, 김 후보 38.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9.4% 순이었다. 이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 지지율 격차가 한 자릿수로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재영/최형창 기자 jy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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