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5월 23일 17:2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신용평가는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사채 및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순위채 신용등급은 각각 ‘A-’, ‘BBB+’를 유지했다. 수익성이 저조한데다 자본비율이 크게 하락했다는 점이 변동의 사유다.
롯데손보의 지난해 말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경과조치 적용 전 125.8%로, 업계 평균 203.0%을 하회하고 있다. 한신평은 “자본성증권 추가 발행을 통한 자본비율 제고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 수준의 자본적정성 및 수익구조가 지속될 경우 신용도 하향압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기업평가도 지난 13일 롯데손보의 보험지급능력(IFRS)과 후순위사채, 신종자본증권의 신용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용등급은 기존 'A', 'A-', 'BBB+'를 각각 유지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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