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강그룹 계열인 와이어 제조기업 키스트론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 청약에서 6조원이 넘는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키스트론이 이날까지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은 2166 대 1로 집계됐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청약 건수는 19만1049건이다, 청약 금액의 절반을 미리 내는 청약증거금은 약 6조1400억원이 모였다.
최근 새내기주가 상장 이후 주가 상승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달 공모를 거쳐 상장한 8곳은 상장 첫날 모두 상승했다. 평균 상승률은 93.82%에 달했다.
키스트론은 다음달 2일 상장한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643억원이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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