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525만6775주를 직원들에게 지급하기로 결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날 종가 5만4700원을 기준으로 2875억4559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급 대상 직원은 총 12만3086명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월 19일부터 이달 13일까지 3조원어치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 중 임직원 상여로 지급하겠다고 밝힌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57%가량을 곧바로 푸는 것이다. 이에 따라 모든 직원이 30주씩 받게된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직원 대상으로 약 156만주를 추가로 지급하면서 총지급 규모가 늘었다. 직원들은 오는 26일 주식을 받게 된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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