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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1000명씩 포로 교환…교전 계속 벌어져

입력 2025-05-25 21:55   수정 2025-05-25 21:56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사흘에 걸쳐 각 1000명씩의 포로 교환을 완료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303명씩 포로를 교환해 23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포로 교환 과정을 마쳤다. 지난 16일 양측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평화 협상에서 전쟁 포로를 1000명씩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에 걸쳐 이를 완료한다는 계획이었다. 러시아는 포로 교환이 마무리된 후 장기 평화협정 초안을 우크라이나에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에서 "오늘 우리 육군과 국가방위대, 국경수비대, 국토특수수송대 소속 전사들이 귀환한다"고 밝혔다.

다만 양측은 포로 교환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공격을 주고받았다. 특히 러시아는 24일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가한 것을 비롯해 양일간 기록적인 수의 미사일·드론을 투입했다.

러시아가 367대의 드론·미사일을 퍼부은 결과 우크라이나에서 아이 3명을 포함해 최소 12명이 숨졌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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