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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보다 더 비싸네"…서울서 월세 가장 높은 동네는

입력 2025-05-27 08:40   수정 2025-05-27 08:41


지난달 서울에서 월세가 가장 높은 자치구는 서대문구로 조사됐다.

27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 전·월세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서울 평균 월세는 68만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달인 3월보다 평균 월세는 2만원(2.2%) 감소했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서대문구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90만원으로 서울 평균보다 132% 높았다. 지난달 서대문구에서 신축 고가 원룸 거래가 맺어진 영향이다.

이어 강남구 87만원(128%) 서초구 80만원(117%) 금천구 77만원(113%) 동작구 76만원(111%) 광진구 74만원(108%) 영등포구 72만원(106%) 등이 서울 평균 월세를 웃돌았다.

한편 원룸 전세 보증금이 가장 높은 자치구는 서초구였다. 서초구는 2억5975만원으로 서울 평균(2억1254만원)을 122% 웃돌았다. 4개월 연속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어 강남구 119%, 용산구·중구 111%, 성동구 109%, 광진구 108%, 영등포구 107%, 동대문구·마포구 104%, 강동구 101% 순으로 총 10개 지역의 평균 전세 보증금이 서울 평균보다 높았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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