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학은 교육혁신(학생 성공 지원 시스템 구축), 연구혁신(융복합 연구체제 및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강화), 지역혁신(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학생 개개인의 진로를 중심으로 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졸업자나 지역주민, 기업 재직자들이 새로운 기술이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학습할 수 있는 성인 친화적 ‘오픈 루프 유니버시티’ 실현 △지역융복합연구원 신설 및 대학 4개 병원 임상교수들의 연구력 증대를 위한 임상의학연구소 지원 강화 △지역 문제 해결형 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산학협력센터, 유니콘(중소)기업 성장지원센터 설치 등을 세부 실천 과제로 설정했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정원 동결 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중에서도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 분야 학과 신·증설 및 정원 증원을 추진했다. 순천향대는 미래 첨단 분야 인력 수요와 정부의 인재 양성 정책에 맞춰 지역 특화 산업과 대학의 강점 분야를 바탕으로 글로컬(Glocal)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고도화된 첨단 교육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과 동반 성장하는 지역 혁신을 꾀하기 위해 모빌리티·메디 바이오·탄소중립(MMC)을 대학 특성화 분야로 정하고, 충남 주력산업에 맞춘 글로컬 산학연 허브 대학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바이오의약전공은 바이오 신소재, 바이오의약품 등을 특화 분야로 정하고 유전자 치료제, 세포 치료제, 융복합 치료제를 비롯해 의약품의 연구·생산·규제 등 바이오의약품 연구부터 생산과 인허가 등 전반에 걸친 실무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한다. 탄소중립 전문 인력 양성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역 사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업경제 구조 전환에 동참하기 위해 고탄소 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위한 근로자 교육과 에너지신산업 개발을 위한 인재 육성을 본격화한다. 탄소중립학과는 탄소중립 에너지, 탄소중립 모델링, 탄소기후 등을 특화 분야로 지정해 △글로벌 수소 에너지 혁신생태계 구축 △에너지 효율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산업화 △탄소순환 생태계 전환 △재생자원 소재화 등을 위한 글로벌 탄소중립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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