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닉스가 중국 전장 전문기업 보이헝화테크놀로지유한공사와 차량용 네트워크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소식 이후 27일 장 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날 오전 9시37분 현재 라닉스는 가격제한폭(700원·29.91%)까지 오른 3040원을 나타내고 있다.
라닉스는 차량용 통신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고성능 차량의 고속 통신을 위한 전용 MCU를 개발한다.
이번 협약은 라닉스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차량용 네트워크 MCU를 기반으로 두 회사가 네트워크 모듈을 개발하고, 중국 내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기술 협력을 통한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한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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