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63.57
(207.53
3.86%)
코스닥
1,108.41
(41.02
3.5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이재명 '내란 극복' vs 김문수 '李는 방탄독재' vs 이준석 '세대 교체' [대선 토론]

입력 2025-05-27 20:46   수정 2025-05-27 21:28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각 후보는 한층 더 강해진 공방을 이어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내란 극복'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지적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양당을 모두 비판하며 세대교체 담론을 내세웠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27일 주관한 '정치' 분야 3차 TV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후보는 "이번 첫 토론이 열린 날은 45년 전 광주에 계엄군이 광주에 진입하던 날"이라며 "한강 작가가 쓴 '소년이 온다'에 나오는 동호 군과 문재학 군이 총을 맞아 사망한 날"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총알은 강하지만 투표보다 약하다"며 "주권을 회복하고 내란을 극복하는 선거에 꼭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김문수 후보는 '적반하장'이라고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다. 그는 "세상에 많은 독재가 있지만 범죄자가 자신을 방탄하기 위한 독재는 처음 들어보는 얘기다"며 "유죄판결 했다고 대법원장을 탄핵하고 특검을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 총리가 자신을 지지한 사실도 짚었다. 그는 "오죽하면 민주당을 대표했던 이낙연 전 총리가 괴물 방탄 독재를 막기 위해 저를 지지하겠다고 하냐"고 반문했다.

이준석 후보는 양당을 모두 비판하며 자신이 대안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계엄을 옹호하는 '비상식 세력'과 포퓰리즘으로 유혹하는 '반원칙 세력'을 동시에 밀어내고 원칙과 상식을 되찾는 선거"라며 "'빨간 윤석열'이 지나간 자리를 '파란 윤석열'로 다시 채울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준석이 정치교체, 세대교체, 시대교체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TV 토론도 볼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며 "(그 사람들의) 포기와 체념을 외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 때는 찍어달라고 굽신거리지만 정작 정치는 그 편이 아니다"며 "삶을 바꿀 수 있고 외면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주연/원종환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