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이수만, 요즘 뭐하나 봤더니…美 LA서 '깜짝 근황'

입력 2025-05-29 09:44   수정 2025-05-29 09:46


이수만 A20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가 이끈 '나무 심기 캠페인'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나무 1000그루 이상이 심긴 사실이 알려졌다.

코리아타운 청소년 및 커뮤니티 센터(KYCC)는 28일(현지시간) 이수만이 지난 2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수만은 지난해 9월 50만달러(약 6억9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각계 기관 및 풀뿌리 후원자와 함께 총 75만5000달러(약 10억4000만원)의 추가 기부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도시 녹지화 캠페인에 총 125만달러(약 17억2000만원)를 모금하는 데 성공했다.


이수만의 나무 심기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로스앤젤레스 전역에 기후 변화에 강한 나무 1000그루 이상이 심긴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지역 주민 등 5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나무 심기에 참여했고, 지난 23일 캠페인에서는 A2O 소속 걸그룹 A2O 메이와 소녀시대 써니가 나무 심기에 동참했다.

이수만은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 세대에게 숨 쉬는 유산을 남기는 일"이라며 "예술가가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것만큼이나 그것을 보존하고 확장해 나가는 것도 시대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기업만의 과제가 아니라 창작자에게도 요구되는 사회적 역할"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