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관계자는 “앞서 도는 지하 공사 현장·땅 꺼짐 특별 안전대책의 하나로 국토교통부에 지반탐사를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도의 건의가 반영되면서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에 따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수원시 등 16개 시군 약 1080km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할 계획이다.
이 사업 대상지는 도심지 및 대형 굴착공사장 주변으로 총사업비 21억 6000만 원이 투입된다.
GPR 탐사는 전자기파를 송신기에 의해 지중으로 방사시켜 지하 매설물 경계면에서 반사되는 파를 수신기로 수집해 컴퓨터에 의한 자료처리와 해석 과정을 거쳐 지하의 구조와 상태를 영상화하는 첨단 비파괴 탐사법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 국장은 “지반침하 사고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하여 조속히 시군에 교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하 안전을 위해 국토교통부, 시·군, 유관기관과 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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