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은 과거 독립된 법인으로 운영됐으나 2021년 삼양홀딩스에 흡수합병됐다. 삼양홀딩스는 “급변하는 의약·바이오 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독립 경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분할 이후에는 김경진 삼양홀딩스 공동대표가 삼양바이오팜의 대표를 맡는다.
삼양그룹은 1993년 국내 최초로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 개발에 성공했다. 원사 공급량 기준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항암제 중심의 의약 사업도 강화해 고형암 7종, 혈액암 5종의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간 500만 바이알 생산이 가능한 항암주사제 공장을 새로 준공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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