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청정램 푸드트럭 성황리 종료…이제는 집에서 #호주램먹을램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는 지난 31일 '2025 서울 푸드 페스티벌'에서 호주청정램 푸드트럭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호주산 프리미엄 양고기를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테이스트 오브 오스트레일리아 #호주램먹을램'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였다. 푸드트럭에서는 이정현 셰프가 직접 개발한 양고기 버섯 불고기&들깨 드레싱 로메인 샐러드를 제공했다. 현장은 메뉴를 시식하고 인증샷을 촬영하는 방문객으로 붐볐다.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는 6월 한달간 '호주램먹을램 쿠킹 챌린지'를 펼친다. 캠페인은 소비자의 호주청정램 경험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챌린지는 총 100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쿠킹 박스를 제공하고, 집에서 호주청정램을 요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 관계자는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이번 ‘호주램먹을램 쿠킹 챌린지’를 통해, 호주청정램의 진가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