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3일(현지시간) 6·25전쟁에 참전한 마틴 리핀(맨 앞)씨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평화의 사도 메달은 6·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감사와 예우를 표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주는 기념 메달이다. 리핀 씨는 1952년부터 1954년까지 한국에서 복무하며 정전협정 체결 전까지 이어진 고지전 등 주요 전투에 참전했다.관련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3일(현지시간) 6·25전쟁에 참전한 마틴 리핀(맨 앞)씨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평화의 사도 메달은 6·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감사와 예우를 표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주는 기념 메달이다. 리핀 씨는 1952년부터 1954년까지 한국에서 복무하며 정전협정 체결 전까지 이어진 고지전 등 주요 전투에 참전했다.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