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퓨리케어 정수기가 ‘2025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Brand Customer Loyalty Awards)’ 정수기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환경부가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한국상하수도협회를 통해 전국 7만246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정수기 보급률은 53.6%이며, 정수기 물을 마시는 가구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가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위생과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술력에 따른 시장 지위 격차가 점차 커지고 있다.
LG전자는 2009년 정수기 구독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구독 사업 매출액 2조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에는 국내 최초로 냉동 보관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 얼음정수기 사용자 조사를 통해 기존 상온보관 정수기 얼음이 쉽게 녹고 잘 깨진다는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하나의 컴프레서로 냉수 생성, 제빙, 얼음보관 온도까지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LG전자의 독보적인 ‘코어 테크’를 보여주는 핵심 부품 중 하나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듀얼’, ‘스윙’, ‘음성인식’, ‘라이트온’ 등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모델을 개발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음성인식 모델은 버튼 조작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능으로 말 한 마디로 원하는 용량의 물을 받을 수 있다.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부식 및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채택하고, 물이 흐르는 전 구간을 고온살균해 살균력이 99.99%에 달한다. 중금속 9종을 걸러주고, 노로 바이러스를 99.99% 제거하며, 미세플라스틱을 99.8% 필터링하는 ‘올 퓨리 필터 시스템’으로 지난해 6월 미국수질협회(Water quality association·WQA) 인증을 획득했다.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 앱을 통해 자주 쓰는 용량과 온도를 저장할 수 있는 맞춤 출수 기능과 10ml 단위로 물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미세 출수 기능을 제공한다. 씽큐 앱 연결 시 정수기 출수 용량이나 온도 설정뿐 아니라 살균 횟수, 물 사용량 등을 한 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기능들도 이용할 수 있다.
오브제 컬렉션 특유의 감각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며, 스윙이나 상하무빙 모델은 출수구 회전이 가능해 설치 공간에 맞춰 가로로 놓거나 세로로 놓을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끊임 없는 기술 개발 노력으로 고객의 변함없는 신뢰에 보답하고, 차별화된 케어 서비스와 구독 모델로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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