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가 의약품영업대행(CSO)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리베이트’ 책임 문제를 다룬 권동주 화우 변호사의 기고도 주목받았다. 권 변호사는 “영업대행업체 위탁계약 형식이라도 제약사가 직접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과 동일한 책임을 질 수 있다”고 했다.
이 밖에 부가가치세 납세 구조(이창 남산 변호사), 물가 상승을 반영하지 않는 과세표준과 공제 기준으로 인해 발생하는 ‘스텔스 증세’ 문제(이건훈 광장 변호사), 분양광고 시정명령 쟁점(김용우 바른 변호사) 등도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