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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납부할 세금 한눈에 보여주는 '세금 찾기' 기능 도입

입력 2025-06-10 09:24   수정 2025-06-10 09:34


인터넷은행 케이뱅크는 납부해야 하는 세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세금 찾기' 기능을 새로 도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세금 찾기' 서비스를 사용하면 케이뱅크 앱 안에서 국세와 지방세뿐만 아니라 범칙금, 세외수입 등 내야 하는 세금과 공과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새로 도입한 '세금 찾기' 기능은 사용자가 별도의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케이뱅크 앱 하단의 '전체' 탭에서 '이체/출금' 메뉴에 있는 '세금/공과금 내기'에 접속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세금/공과금 내기'에 접속하면 국세·관세·범칙금·지방세·세외수입 중에 납부해야 할 금액이 최상단 배너에 알림으로 뜬다. 예를 들어 '지금 납부해야 할 세금이 2건, 11만원(국세 2만원/범칙금 9만원)'이라고 나타나며, 납부해야 할 세금이 없다면 '지금은 납부할 세금이 없어요'라고 표시된다.


케이뱅크는 '세금찾기' 기능과 함께 다양한 부가 기능도 추가했다. 상속세와 같은 연대 납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자주 쓰는 지로 번호를 등록하면 유효 여부를 검증 가능하게 했다.

'세금/공과금 내기' 서비스는 케이뱅크가 출범한 2017년부터 운영중인 서비스다. 법인세, 종합소득세, 재산세, 주민세, 자동차세 등 국세·지방세와 경찰청 범칙금, 전기·가스·KT 통신비 등 지로 생활요금을 조회하고 납부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국은행으로부터 국고금 수납점으로 승인받아 케이뱅크 앱, 금융결제원의 인터넷 지로, CD/ATM 등 다양한 채널에서 케이뱅크 계좌로 국고금을 납부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 앱만으로 다양한 세금과 생활요금을 한 눈에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며 “고객에게 금융 혜택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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