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열필름 전문기업 엠글라스가 미국, 중동, 동남아시아에 이어 오스트리아 무역회사 Alpen-Handel Co., Ltd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Alpen-Handel의 주요 고객사인 유럽 최대 건설회사 STRABAG을 통해 유럽 27개국 시장 수출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엠글라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 한 해에만 100억원 규모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프리미엄 단열필름 업계의 최초 글로벌 진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엠글라스 단열필름은 세계 최초로 3PLY 3MIL 기술을 적용하여 100% 자외선과 99% 적외선을 차단하면서 우수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유럽 전역에서 에너지 효율 향상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제품의 시인성과 견고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STRABAG의 고효율 건설 프로젝트 요건을 충족시키며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STRABAG은 세계 건설사 순위 5위의 유럽 27개국 포함 43개국에 걸쳐 대규모 인프라, 빌딩, 토목 공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 기준과 친환경 건축 솔루션 도입에 적극적인 기업이다. Alpen-Handel을 통해 공급된 엠글라스 제품이 지속 가능한 건축물 솔루션에 부합한다고 평가하며 이번 프로젝트 적용을 결정했다.
엠글라스 관계자는 “Alpen-Handel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STRABAG이라는 세계적 건설사를 고객사로 확보한 것은 엠글라스 기술력의 글로벌 인증을 의미한다”며 “이를 시작으로 유럽 및 세계 시장으로의 본격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엠글라스는 이번 STRABAG 본사 건물 시공을 시작으로, STRABAG의 유럽 전역 프로젝트에 단열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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