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상문화학회는 오는 6월 21일(토) 오후 1시, 한성대학교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202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디지털인문융합기술의 새로운 지형도 그리기: 인공지능 활용 사례’로, AI와 방송·영화·예술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과 전망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AI Generation(AIG), 인간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에이전트, 그리고 예술과 방송 콘텐츠에서의 AI 활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된다.
참석 발표자(Presenter)는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 ▲이수민 (인공지능 스타트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 에이아이 대표 ▲CHANGSHENG WANG (세종대학교) 외 다수이다.
본 행사는 한국영상문화학회, 디지털인문융합기술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며, 최신 기술을 인문사회 영역에 접목하는 시도와 실질적 사례 공유를 통해 융합학문과 창의적 연구의 가능성을 넓히고자 한다.
한편, 인공지능 기술이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고 있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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