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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바이든과 똑같이 넘어진 트럼프…에어포스원 계단에서 '휘청'

입력 2025-06-10 17:49   수정 2025-06-10 17: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용기에 오르다 계단에서 휘청이며 넘어질 뻔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간) 촬영된 영상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계단을 난간을 잡고 오르던 도중 중심을 잃고 왼쪽으로 몸이 기울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왼손으로 계단을 짚어 넘어지지 않았다.

일간 USA투데이는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당시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한 뒤 캠프 데이비드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히 번지면서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경쟁자였던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고령 문제'를 집중적으로 공격한 바 있다. 특히 바이든 전 대통령이 2021년 3월 19일 에어포스원을 오르던 중 넘어지는 모습이 포착되자 트럼프 캠프와 공화당에선 이 영상을 캠페인 내내 반복 재생하면서 "젊은이는 아니군" 등의 조롱 섞인 표현으로 그가 대통령직을 다시 맡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주장을 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4일 79번째 생일을 맞는다. 바이든 당시 대통령도 2021년 비행기 탑승 중 넘어졌을 때 79세였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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