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이 아침의 작가] 소설과 영화를 넘나드는 작가, 이지민

입력 2025-06-10 18:09   수정 2025-06-11 01:43

이지민(사진)은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다. 1974년생으로 한신대 문예창작과에서 소설을 공부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석사 과정을 밟아 영화 시나리오를 공부했다. 2000년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로 제5회 문학동네 신인작가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이 작품은 2008년 영화 ‘모던보이’의 원작이다. 2009년 발표작 <나와 마릴린>은 영국 미국 등 5개국에서 번역 출간됐다.

2002년 개봉작 ‘품행제로’를 통해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다. ‘밀정’(2016), ‘남산의 부장들’(2020), ‘서울의 봄’(2023) 시나리오 제작에 참여했다.

이지민의 2010년 소설 <청춘극한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 ‘바이러스’가 최근 개봉했다. 주인공이 치사율 100%에 달하는 러브 바이러스에 걸려 사랑에 빠지고, 뒤늦게 청춘을 느끼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