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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YK, '센트럴시티 인수 자문' 최성수 변호사 영입

입력 2025-06-11 10:04   수정 2025-06-11 14:23



법무법인 와이케이(YK)가 사모펀드(PEF)와 해외 투자 자문 분야 강화를 위해 최성수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변호사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김·장 법률사무소에 근무하며 신세계의 센트럴시티 인수, 여의도 파크원 개발사업을 자문했다. 테마섹, 도이치은행 등 외국계 기업의 부동산 투자 자문도 맡았다. 하겐다즈, 트루릴리전, 파파이스 등의 국내 진출 자문과 칼라일그룹, MBK파트너스, JKL파트너스 등 PEF의 투자 자문도 다수 수행했다.

2013년부터는 법무법인 혜화에서 근무하며 국내 연기금의 해외 PEF 및 인프라·부동산 투자 자문을 200여 건 가까이 맡았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EQT파트너스, 골드만삭스, 블랙스톤 등도 자문했고, 누적 자문 규모는 20조원을 웃돈다. 같은 해부터는 국민연금의 법률자문 총괄 변호사로도 활동했다.

YK는 최 변호사 영입을 계기로 PEF와 인수합병(M&A) 법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YK는 지난해 법무법인 광장에서 경영권 분쟁 경험이 풍부한 강진구 변호사를 영입했고, 최근에는 MBK·영풍 연합과 고려아연 간 주주총회 가처분 사건 항고심에도 법률대리인으로 참여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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