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국힘 서울시의원, "HMM 부산 이전" 발언 이재명 대통령 고발

입력 2025-06-11 12:33   수정 2025-06-11 12:35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후보 당시 "HMM을 부산으로 옮겨오겠다, 직원들이 동의했다"는 발언과 관련해 고발당했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통령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는 지난달 부산 서면 유세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해운 회사인 HMM을 부산으로 옮겨오겠다, 일단 HMM 직원들이 동의했다'고 발언했다.

이 의원은 "HMM 육상노조와 해상노조 및 사측 모두 '논의된바 자체가 없다'고 한다"며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주장으로는, 현직 대통령은 헌법 제84조에 따라 형사소추는 받지 않지만, 수사는 가능하다고 한다. 수사당국은 실체적 진실을 밝혀달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해당 사건이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이송됐다고 덧붙였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