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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은하마을, 한토신과 손잡고 신탁 방식 재건축

입력 2025-06-11 13:54   수정 2025-06-11 13:55


경기 부천 중동의 은하마을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이 한국토지신탁과 신탁방식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은하마을은 작년 11월에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로 선정된 단지다.

부천 원미구 중동에 있는 은하마을은 4개 단지(대우동부, 효성쌍용, 주공1·2단지), 총 2387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부흥초교가 인접해 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인데다, 수도권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역세권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부천종합운동장역 예정지와도 가깝다.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부천시청, 순천향대 부속 부천병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천중앙공원,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한 편이다. 은하마을은 재건축 이후 4000가구에 가까운 대규모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개발에 대한 주민 의지도 강하다는 평가다. 지난해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을 두달여 앞두고 중동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주민 동의율 90%를 달성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적의 정비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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