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전문가 초청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미나는 시장 상황에 영향을 덜 받으며 꾸준히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실전 전략을 고민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DB증권과 인베스팅닷컴이 공동 주최하며 강연은 실전형 퀀트 투자 교육기관인 로셈트레이딩아카데미의 장영한 대표가 진행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퀀트 기반의 분석법과 차익 거래를 중심으로 강연을 구성했다. 장 대표는실제 트레이딩 경험을 바탕으로 롱-쇼트 페어 트레이딩을 통해 시장 방향성과 무관하게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장 대표는 이날 최근 미국 증시 흐름을 반영한 매수 타점 분석법, 청소년도 이해할 수 있는 투자 교육법도 설명한다.
DB증권 관계자는 "실제 전략과 운용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번 자리에서 유익한 정보와 투자 방향성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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