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발생한 땅꺼짐에 대한 복구 작업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6분께 강남경찰서사거리(대치동 997-4번지 인근)에서 땅꺼짐이 발생해 일대 교통이 통제됐다. 땅꺼짐 규모는 폭 40㎝, 깊이 30㎝다. 땅꺼짐으로 인한 차량과 보행자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전날 4차선 가운데 2차선을 통제해 복구 작업을 벌였으며 이날 자정께 완료해 교통 통제를 해제했다.
시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탄천변 장기 사용 배수관로 정비공사 중 지하 매설물을 확인한 뒤 임시 포장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존 도로 포장면과 만나는 부분에 대한 다짐이 불량해 땅꺼짐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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