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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 된 나탄즈, 이란 핵개발의 심장부

입력 2025-06-13 20:08   수정 2025-06-14 01:21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면서 핵심 표적으로 삼은 나탄즈 핵시설은 이란 핵 프로그램의 심장부로 꼽힌다. 이란은 중부 이스파한주의 나탄즈와 곰주의 포르도에 지하 핵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나탄즈에선 핵무기로 전환할 수 있는 고농축 우라늄이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란은 나탄즈에 있는 우라늄·핵연료 농축시설에서 최대 순도 60%의 우라늄을 농축하고 있다. 순도 60%는 준무기급으로 평가된다.

나탄즈 핵시설은 2002년 이란 반정부단체의 폭로로 국제사회에 알려졌으며 이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을 받았다. 이 때문에 과거에도 이스라엘의 공격 대상 1순위로 꼽혔다. 이번 공격으로 어느 정도 손상됐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IAEA는 나탄즈 핵시설에서 “방사능 수치 상승은 없다”고 밝혔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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