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 16일 14:4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스웨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EQT는 한국 부동산 부문 신임 대표 겸 파트너로 김대현 전 DHK매니지먼트 대표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김 신임 대표는 약 500명의 부동산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EQT 글로벌 부동산팀에 합류해 한국 부동산 투자 전략 수립 및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그는 30년 가까이 글로벌 부동산 투자 업계에 종사하며 아시아태평양과 미국 시장을 아우르는 폭넓은 투자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김 신임 대표는 미국 시카고대에서 학사 학위를,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신세이은행에서 범아시아 부동산 총괄 및 전무이사로 근무했으며, EQT 합류 전까지 2012년 설립한 부동산 투자 자문사 DHK매니지먼트에서 한국 내 오퍼튜니스틱(고위험·고수익) 부동산 투자를 담당했다.
김 신임 대표는 "한국 현지 시장에 특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팀과 긴밀히 협력해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EQT의 부동산 입지를 더욱 확장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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