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오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팝업스토어는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방문객은 ▲투자 성향 테스트 ▲가상자산 키워드 타자 게임 ▲업비트 관련 숫자 퀴즈 ▲소셜미디어(SNS) 공유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이벤트에 참여해 '비트코인(BTC) 모형'을 모으고, 이를 현장에서 실물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기념품은 순금 1돈으로 만든 '비트코인 기념주화',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 '업비트 비트코인 교환권', '업비트 브랜드 굿즈', '현대백화점 카페에이치(H) 음료 교환권'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두나무는 업비트에 가입하지 않은 현대백화점 이용자 10만명을 대상으로 '업비트 비트코인 교환권'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벤트에 참여하고 받은 비트코인 교환권을 업비트 앱에서 사용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3명), 순금 1돈 비트코인 기념주화(3명) 등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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