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제약·인삼 등 종합 헬스케어 기업 주식회사 일화(대표이사 김윤진)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스파클링워터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소비자가 선택한 대표 웰빙 탄산수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일화는 1971년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이념으로 설립된 이후, 50여 년간 맥콜, 초정탄산수, 천연사이다 등 스테디셀러 음료와 함께 의약품, 인삼 제품 등을 생산해 온 전문 헬스케어 기업이다.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ESG 경영에도 힘써왔다.특히 1986년 출시된 국내 최초 탄산수 브랜드 ‘초정탄산수’는 세계 3대 광천수로 손꼽히는 충북 청원 초정리 광천수로 제조되며, 천연 미네랄과 은은한 청량감이 특징이다. ‘초정탄산수 플레인’을 시작으로 라임, 레몬, 자몽 등 과일 고유의 풍미를 살린 다양한 플레이버를 선보이며 소비자 기호를 만족시키고 있다.
일화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제품 라인업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3월에는 190ml 소용량 캔 3종을 출시했으며, 6월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공식 음료 파트너십을 체결해 2026년까지 모든 투어 대회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초정탄산수를 제공하게 된다.
초정탄산수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2021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유로모니터 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초정탄산수는 브랜드별 시장 점유율 30.9%를 기록하며 국내 1위에 올랐고, 세계적 품질평가기관인 몽드 셀렉션에서는 10년 연속 수상했다.
최근 일화는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월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명문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협업한 ‘초정탄산수 토트넘 홋스퍼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플레인’과 ‘라임’ 2종으로, 250ml 캔과 500ml 페트병, 그리고 플레인 제품은 1.5L 대용량으로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 중이다.
김윤진 대표이사는 “4년 연속 KS-WEI 1위 수상은 소비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성심성의’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음료 개발, 친환경 무라벨 페트병 도입 확대, 스포츠·문화 마케팅 강화 등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브랜드로의 도약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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