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대표 정재훈)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친환경페인트 부문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KCC의 대표 수성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는 엄격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기준을 충족하고,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폭넓은 제품군을 바탕으로 주거시설, 병원, 교육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되고 있다.
KCC페인트는 친환경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친환경 도료 시장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품질 개선 노력으로 ‘숲으로’는 이번 수상 외에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7년 연속 1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성도료 부문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또한 ‘KCC Smart 2.0’의 측색 기능을 활용하면 이미 조색된 페인트도 다시 활용할 수 있어 기존 페인트의 활용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폐기물을 줄여 환경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KCC는 이러한 기술 혁신을 통해 대리점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마트 E’, ‘T’, ‘C’, ‘H’로 구성된 바닥재는 고하중 주행, 반복 마찰, 정전기 등에 강한 내구성과 기능성을 갖춰 물류 자동화 설비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장비 보호와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도 기여한다. ‘스마트캔버스’는 라이다 기반 자율주행 기능과 정밀 도장 기술을 결합해 도장 효율성과 품질, 작업 안전성을 높인 차세대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재훈 KCC 대표는 “KCC 건축용 수성도료는 환경표지인증, HB마크 최우수 등급 등을 획득해 제품 경쟁력과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며 “KCC 제품은 건축물의 품질을 높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구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부담을 줄일 수 있는 수성페인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KCC Smart 2.0’과 같은 AI 기반 초격차 기술로 대리점과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며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친환경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임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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