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고(故) 양재봉 창업자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일대기를 사진과 이야기로 담아낸 화보집을 창립 63주년을 맞는 오는 20일 발간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두 2부로 구성된 화보집의 1부는 창업자의 생애와 주요 경영활동을 담은 평전 형식의 일대기로 구성됐다. 금융 외길을 걸어온 창업자의 발자취를 집중 조명한다. 2부는 ‘신뢰·혁신·상생’으로 압축되는 창업자의 핵심 경영철학과 사회적 책임활동을 사진 중심으로 정리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창업자에 대한 그리움과 존경의 마음을 이 책자에 담았다"며 "그룹 전 임직원이 사진에 담긴 이야기와 의미를 다시 새기며, 창업자의 신념과 대신에 대한 사랑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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