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생애최초 청년 창업기업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생애최초 창업 Edu-Station” 교육을 성료하게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25년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진행되었으며,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청년 창업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다루는 온보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업 초기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은 생애최초 창업을 도전하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단순 지식을 전달하는 단계를 넘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교육 과정은 창업 A부터 Z까지 폭넓은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선배 창업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특강 및 토크콘서트는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창업 성공의 필수 요소인 마케팅 전략과 세무 관련 실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창업 의지를 굳건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 시간과 실제 사업 운영에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었다.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박승범 단장은 "이번 교육은 생애최초 청년창업기업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성공지원 프로세스의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창업중심대학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긍정적인 창업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청년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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