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매니지먼트는 도시 위생, 환경관리, 축제·홍보 등을 지방자치단체와 주민 그리고 지역 내 기업이 함께 조율·추진하는 사업 모델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참여 중소기업이 빈 공공 공간을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사용하도록 지원하고, 이익을 지역에 기여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중견기업연합회와 기업 육성·정책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8월에는 가칭 ‘성동구 지역통합관리 조례’를 제정한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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