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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연속 안보회의 연 트럼프…"시간만이 말해줄 것"

입력 2025-06-22 08:35   수정 2025-06-22 08:3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까지 5일 연속으로 국가안보회의를 열고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뉴저지주 베스민스터에 있는 자신의 골프클럽에 있다가 이날 오후 워싱턴DC의 백악관으로 복귀해 국가안보회의를 열었다고 폭스뉴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도중에 귀국한 뒤 매일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분쟁에 직접 개입해 이란의 핵 시설을 타격할지 여부를 고심해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이란에 2주간의 협상 시한을 줬다.

이런 와중에 지하에 있는 이란 핵 시설을 타격할 '벙커버스터 GBU-57'의 탑재가 가능한 미 공군 B-2 스텔스 폭격기 여러 대가 미국 본토를 출발했고, 괌의 미군 기지로 이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B-2 폭격기의 이동 배치가 이란에 대한 공격을 최종 결정한 것은 아니라고 미국 언론들은 분석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시간만이 말해 줄 것"(Only time will tell)이라는 짤막한 글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인 22일에도 국가안보팀을 소집해 중동 사태와 관련한 정보를 청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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