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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라인, 'JAKO 프로젝트' 참여…"글로벌 진출 나설 것"

입력 2025-06-25 10:40   수정 2025-06-25 10:41


드림라인은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국제 해저케이블 사업인 ‘JAKO 프로젝트’에 공식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JAKO 프로젝트는 드림라인과 미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인 Microsoft, AWS, 일본 Arteria Network가 참여하는 국제 컨소시엄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약 230km 길이의 한국의 부산과 일본의 후쿠오카 구간을 연결하는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로 2027년 3분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AI와 클라우드 중심의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가 간 데이터 트래픽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JAKO 프로젝트는 이러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하는 데 중점을 둔 신규 해저케이블 사업이다.

드림라인은 기간통신사업자로서 국내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운영하여 전용회선 등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전문 기업으로, 이번 JAKO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 영업을 국제 해저케이블 분야로 확대하게 되었다.

한윤재 드림라인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드림라인이 지난 30여년간 국내에서 구축해온 네트워크 인프라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사업자로 도약하는 전환점 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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