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업은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진단, 예측, 모니터링 등 차별화된 기능을 협의체에 접목할 예정이다. 셀바스AI는 의료 음성 인식과 질환 예측 기술을,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전주기 솔루션과 미국·일본 인허가 경험, 뷰노는 심정지 예측 솔루션을 통해 병상 기반 위기 대응을 지원한다. 메디아나는 실시간 환자 감시 시스템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HLB글로벌 등은 일본 병원·제약사와 실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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