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가정용 보일러 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안전성 향상에 주력하며 ‘국민 보일러 기업’으로서 명성과 소비자 신뢰를 쌓고 있다. 귀뚜라미는 1990년대부터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진 감지기와 가스누출 탐지기로 구성된 2중 안전 시스템을 가스보일러에 적용했다. 안전사고를 사전에 감지해 작동을 멈추게 하는 기술이다. 2016년 경북 경주 지진 때 보일러가 스스로 가동을 멈춘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가스보일러 제품은 업계 최초로 ‘재난 안전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귀뚜라미는 환경을 보호하고 요금 부담은 줄이는 친환경 보일러 보급 확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귀뚜라미의 거꾸로 ECO 콘덴싱 L20 가스보일러는 일체형 스테인리스 열교환기를 장착해 최대 93.1%의 열효율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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