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라벨, 라 발스’가 7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폴 루이스가 협연하며 베토벤의 ‘황제’와 라벨의 ‘라 발스’ 등을 선보인다. 2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3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헤르만 아트홀은 톤마이스터 이민호 대표가 성수동 오피스텔 지하 공간을 발견해 녹음과 공연이 가능한 최적의 환경으로 설계한 소규모 공연장이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소콜로프가 즐겨 연주한 스타인웨이 D-274 피아노를 독일에서 들여와 직접 세팅한 점이 특징이다. - 칼럼니스트 권혜린의 ‘작은 공연장 탐방기’
● 15년간 무명 세월을 견딘 '데드풀'의 그녀

모레나 바카링은 조각 같은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지녔지만, 오히려 뛰어난 외모에 비해 연기력이 애매하다는 평가로 단역에 머물렀고, 그렇게 15년을 무명으로 지낸 끝에 ‘데드풀’로 주목받았다. 이후 대중의 반응에 힘입어 속편에서 비중이 커졌고 이후 수많은 작품에 참여한다.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여배우 열전’

‘서울시향 임지영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이 7월 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미겔 하스베도야가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협연한다.
● 뮤지컬 - 위키드

‘위키드’가 7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오리지널 내한 공연으로 초록색 피부의 마녀 엘파바와 금발 마녀 글린다의 이야기다.
● 전시 - 앨리스 달튼 브라운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잠시, 그리고 영원히’가 9월 20일까지 더현대 서울 ALT.1에서 열린다. 그의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대표 원화와 드로잉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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