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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다, 이게 화장실?"…강원래 결국 분노 폭발

입력 2025-06-27 20:09   수정 2025-06-27 20:17


가수 강원래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장애인 화장실의 실태를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다.

강원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짐이 많아서 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하기에는 좁다"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애인 화장실 한쪽에 종이 박스가 쌓여있어 휠체어가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짐? 장애물? 장애인? 장애물이 불편한 장애인"이라는 글과 함께 '화장실' '대학교' '문 안 닫힘' 등의 해시태그를 붙여 해당 화장실이 대학교에 있음을 에둘러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화장실이 창고도 아니고 너무 한다", "들어가는 입구도 규격에 안 맞는다", "속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원래는 1996년 클론으로 데뷔한 후 '난' '초련' '꿍따리 샤바라'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00년 오토바이 운전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장애 판정을 받았고, 이후 혼성그룹 '콜라' 출신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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