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BS한양 대표는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이 ‘2025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환경친화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전 중구 문화동에 선보이는 문화공원 수자인은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단지다. 최 대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새로 조성되는 공원을 단지 조경의 하나처럼 활용할 수 있는 자연과 하나가 된 아파트”라고 소개했다.
BS한양은 숲세권 아파트의 장점을 높이기 특화 설계에 공을 들였다. 그는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살리기 위해 모든 가구를 통풍과 채광에 유리한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설계했다”며 “일부 가구에는 보문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돌출형 발코니를 적용해 숲세권 아파트의 매력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BS한양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아파트를 공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남 순천 용당동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2023년 준공)와 순천 조례동 ‘조례 수자인 에디션’(2025년)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단지를 공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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