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단지조경대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게 생각합니다. 호반은 ‘집’을 넘어 고객의 ‘삶’을 짓겠다는 철학으로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박철희 호반건설 사장(사진)은 ‘위파크 제주’가 ‘2025 한국경제 주거문화대상’에서 단지조경 대상을 받은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박 사장은 “위파크 제주는 서제주와 동제주의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공공기관, 생활 인프라와도 가깝다”며 “대규모 공원과 풍부한 조경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해 환경친화적 단지 조성에 힘썼다”고 소개했다.
위파크 제주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지의 70%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30%는 민간사업자가 개발할 수 있다. 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단지라는 장점을 십분 살려 대규모 생태 휴식 공간과 공원을 단지에서 바로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입주민은 단지 안에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문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가구 내에서도 단지를 둘러싼 오등봉 공원을 바로 조망할 수 있다.
박 사장은 “호반은 주거문화 혁신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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