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현 수산그룹 회장(앞줄 가운데)은 지난 27일 장학금을 지원한 베트남 하노이 빈대 학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정 회장은 2021년부터 매년 빈대 학생 중 5명을 선정, 1인당 1만4000달러(약 1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그는 “베트남 태양광 발전소 투자로 얻은 이익 일부를 돌려줘야겠다는 생각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앞줄 가운데)은 지난 27일 장학금을 지원한 베트남 하노이 빈대 학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정 회장은 2021년부터 매년 빈대 학생 중 5명을 선정, 1인당 1만4000달러(약 1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그는 “베트남 태양광 발전소 투자로 얻은 이익 일부를 돌려줘야겠다는 생각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