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35도 폭염에 열대야 지속…전국 곳곳 최대 40㎜ 소나기 [내일 날씨]

입력 2025-06-30 09:31   수정 2025-06-30 09:36


7월 첫날인 1일 전국적으로 무더위에 따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도 예보됐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7월1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보다 3~6도 높은 수준이다.

당분간 폭염 특보와 열대야가 내려지는 지역이 있겠다. 이날 기준 전북 내륙, 전남 내륙 지역과 경북 남부, 경남 내륙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돼 있다.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강원 산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주의보도 내려져 있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다. 폭염주의보는 체감온도 기준이 33도 이상이다.

수도권 지역에서 열대야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사람이 쉽게 잠들기 어려워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1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도, 충남권 5~30㎜, 전라권, 경상권, 충북권 5~40㎜로 예보됐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