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특설 무대는 기존 단방향에서 4방향 개방형으로 넓혀 중앙시장 화월통거리 등 주변까지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존에는 대형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꿈돌이 아이스호텔과 자매 우호 도시, 지역 대학,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컬 존을 꾸렸다. 소규모 특설 무대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이 펼치는 프린지 공연이 수시로 열린다.
미래 존에서는 가상현실(VR)·4차원(4D) 우주여행 체험 버스, 대전 미래과학체험관 등을 준비했다. 이곳에서는 대전의 6대 전략산업 관련 전시와 혁신 기술 체험 부스, 꿈씨캐릭터 조형물 포토존, 가족 테마파크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 밖에 원도심 곳곳에서 소규모 공연와 전시, 플리마켓, 먹거리 존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축제는 원도심 전역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도시 브랜드 팝업스토어처럼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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